2020년 3월 3일 (화) 창세기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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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주제 "함께함" (창 2:7)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모든 것을 완성하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시고 안식하셨습니다. 당시 땅에는 비도 오지 않았고 땅도 개간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에덴 동산의 땅을 일구게 하셨습니다. 그때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있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십니다. 흙으로 동물을 지으시고 아담에게 데리고 오셔서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아담은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자신에게 알맞는 돕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리고 오셨습니다. 아담은 그 사람을 여자라고 불렀습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벗었지만 서로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Operation 적용  상황이 어려워지면 혐오와 갈등으로 편을 가르고 비방하기 좋아하는 세상입니다. 어제까지 이웃이었던 사람이 질병이 퍼지자 나를 병균취급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사람을 만나고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 관계를 맺기 때문입니다. 

함께함은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을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을 지키고 이루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할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손해를 보고, 자존심이 상하고, 심지어는 목숨을 내어 줄지라도 그 함께함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능력이고 사랑입니다. 

하나님! 함께함을 이루고 그것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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