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금) 누가복음 23:26-56

Navigation 통독 26-32 십자가로 가는 길 33-43 십자가 위에서 44-49 죽으심 50-56 장사되심

 

 

Equipment 주제 "끝까지 사랑"  (눅 23:26)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해골이라 하는 곳을 향하며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명의 행악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두 행악자 중 하나는 예수님은 비방하고 조롱하였으나,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무죄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께 부탁하며 숨지셨습니다. 공회 의원인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취하여 세마포로 싸서 무덤에 안치합니다.

 

Operation 적용 죽음을 향한 길 위에서 우연히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졌던 구레네 시몬, 나중에 그는 복음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 됩니다. 십자가에 같이 매달렸던 한 행악자는 예수님께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간청하고 그 자리에서 낙원을 약속받습니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밑에서 소리치고 구경하는 사람들을 용서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멈추거나 쉼이 없습니다. 그 사랑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고난과 고통, 그리고 죽음까지 제압하고 예수님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그 사랑은 지금도 우리에게도 흘러넘칩니다.

 

하나님!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 기억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다시 생각합니다. 

 

출처: https://neochurch.tistory.com/category/하루살이/4월(누가복음) [새로운 교회 NEO CHR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