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월) 요한복음 1:43-51
Navigation 통독 43-44 예수님을 따르는 빌립 45-46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빌립 47-51 나다나엘과 예수님의 만남
Equipment 주제 "더 큰일" (요 1:50–51)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인 빌립은 예수께 '나를 좇으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빌립은 예수께 부름을 받은 즉시로 친구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메시아를 만났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빌립의 말을 듣고는 나사렛과 같이 비천한 곳에서 어떻게 메시아가 나올 수 있겠느냐는 처음에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빌립의 권유로 함께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자신에게 오는 나다나엘을 보시며 예수님께서는 참 이스라엘 사람으로 마음에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다나엘은 자신을 어떻게 아시는가를 묻자 예수님께서는 빌립과 대화하기 전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부터 그를 아셨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이 메시야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을 약속하시며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예수님 자신을 통해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의 큰 일은 사람의 기준과 판단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이루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큰일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믿는 우리들의 머리 위에 하늘을 여시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내리게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그렇게 열린 하늘을 머리에 지고 살아가는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린 하늘 아래 펼쳐지는 오늘이라는 예배를 살피시고 돌보시며 우리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하늘아래 기쁨과 기대로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