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월(누가복음)

4월 22일 (월) 누가복음 24:1-12

개척자 pathfinder 2019. 4. 22. 03:46

Navigation 통독 1-3 무덤에 온 여인 4-8 부활을 깨달은 여인들 9-11 부활을 알리는 여인들, 믿지 않는 사도들 12 베드로가 무덤을 살핌

 

Equipment 주제 "어처구니" (눅 24:11–12, 우리말) 11 그러나 사도들은 여인들의 말이 어처구니없게 들렸으므로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12 하지만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몸을 굽혀 안을 들여다보니 고운 삼베 천만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며 돌아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 장례절차에 따라 향품을 가지고 무덤을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무덤의 돌문이 옮겨졌고 예수님의 시신은 사라졌습니다. 그때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천사들은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며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 줍니다. 여인들은 예수님 생전에 삼일 만에 부활하시겠다는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부활의 소식을 여인들은 열한 사도와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믿지 않았고 그중 베드로만이 무덤으로 달려가 빈 무덤을 확인하고 이상희 여기며 싸이게 돌아갔습니다. 

 

Operation 적용 ‘어처구니’란 말은 ‘엄청나게 큰 기계나 물건, 그리고 그와 같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에게 ‘어처구니’와 같은 일입니다. 우리의 상상과 생각, 그리고 마땅히 그래야하고 그래 왔었던 일들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하나님의 일을 대하면 어처구니없음을 경험합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그런 어처구니없는 대표적인 사건이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죽음 다음은 무덤이 아니라 부활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어처구니없는 일은 그 부활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어처구니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주님때문에 우리에게 일어날  어처구니 있는 일들을 기대하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출처: https://neochurch.tistory.com/21 [새로운 교회 NEO CHR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