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월~12월(요한복음)

11월 5일 (화) 요한복음 8:12-20

개척자 pathfinder 2019. 11. 5. 01:16

Navigation 통독 1 빛이신 예수님 13-18 예수님의 증인 19-20 예수님의 아버지

Equipment 주제 "증거" (요 8:19) 19 그러자 그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는 어디 있소?”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도 모르고 내 아버지도 모른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예수니께서는 자신을 생명의 빛이라고 소개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따르는 자들은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 하십니다. 이런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자신에 대해 자신이 말하는 것이니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더 많은 증거를 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알고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증거가 참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으심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보지않고 사람의 조건을 따라 판단하는 바리새인들의 치우친 판단력을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판단이 참일 수 있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을 증거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사람은 두 사람이었고 이것은 율법이 말하는 증언의 원칙이었습니다. 

그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보내고 증거 하는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보내신 하나님도 보냄 받은 예수님도 알지 못한다고 책망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알았으면 하나님을 알았을 것이고 하나님을 알았다면 예수님도 알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율법에 정통하고 그 율법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말씀, 메시아와 같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Operation 적용 진실성의 여부는 증인의 수와 증거의 개수로 판단 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진실성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많은 증거와 다양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육체를 따라 판단하기 위해 선별된 편견과 선입견의 집합체일 뿐입니다. 그런식으로 우리는 자기만을 위한 각자의 진실을 품으려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교회가 교회 됨의 증거는 육체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증거는 빛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증거해야 할 것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뿐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세상 속에서 진리를 드러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품고 그 증거의 증인이 될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증인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라는 진리의 증거를 품고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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