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월~12월(요한복음)

11월 14일 (목) 요한복음 9:35-41

개척자 pathfinder 2019. 11. 14. 01:42

Navigation 통독 35-38 맹인이었던 사람을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29-41 예수님의 심판 

Equipment 주제 "무능" (요 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이 눈을 뜨게 된 사람을 출교 했다는 소식을 들은 예수님께서 그를 다시 만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나님의 아들 인자를 믿는지를 물으십니다. 그는 예수님께 인자가 누구인지를 물으며 믿기 원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그가 다시 뜬 눈으로 보고 있는 당신, 말하고 있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인자라고 알리 십니다. 그 말을 들은 눈 뜬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그의 고백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심판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그 심판은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들은 바리새인중에 어떤 사람들은 자신들도 앞을 못 보는 사람인지 예수님께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보지 못했으면 죄가 없었을 텐데 보지 못하면서도 본다고 하는 그들이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의 무능력함을 깨닫는 것은 축복입니다. 알지 못하고 보고 듣지 못하며 말하고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우리의 연약함을 축복하시기 위해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여러 어려움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는 삶의 자리, 그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께 우리의 불가능과 무력함을 고백할 때, 그분은 우리의 무능을 전능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그 능력을 바라는 하루를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의 무능위에 임하는 주님의 전능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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