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 요한복음 13:31-38
Navigation 통독 31-32 영광을 받으신 예수님과 하나님 33-35 새 계명
Equipment 주제 "새 계명"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승천하실 때가 가까웠음을 알리십니다. 제자들을 곧 떠나게 될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계명을 주십니다. 자신이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같이 서로 사랑할 것을 제자들에게 당부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 만이 당신의 제자임을 증명할 것임을 알리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는 지를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길을 그도 따라올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생명을 버려서라도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닭 울기 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사랑에 목마른 시대,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랑한다며 사랑이라며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기도 합니다. 사랑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그분이 사랑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그분이 사랑의 모범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는 사랑, 그 사랑 안에 모든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축복하신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는 주님의 제자임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의 사랑을 따라 그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