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목) 요한복음 14:1-15
Navigation 통독 1-4 거처를 예비하러 떠나시는 예수님 5-7 길을 묻는 도마 8-11 아버지를 보여달라는 빌립 12-15 남겨두신 제자들을 축복하시는 예수님
Equipment 주제 "권능"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께서는 근심에 싸인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위로하십니다. 자신이 가시는 목적은 제자들이 거할 처소를 예비하기 위한 것이고 그 처소를 예비하면 제자들을 자신에게로 영접하여 그곳에 함께 거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도마는 예수님이 가는 길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므로 자신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떠나는 대신에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시며 예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이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이요, 모든 말씀이 아버지의 말씀이므로 아들은 아버지를 나타낸다고 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예수님의 빈자리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홀로 남겨 두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의 권능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당하는 하루의 일 가운데 주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계십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과 간구를 들으시고 그것을 실행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예수님의 빈자리를 당신의 능력으로 채우고 계십니다. 우리는 지금 아버지의 집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님 권능으로 힘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