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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월) 다니엘서 1:1-2

개척자 pathfinder 2019. 5. 6. 11:01

Navigation 통독 1 바벨론왕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다 2 성전의 기구를 바벨론으로 가져가다

Equipment 주제 "진짜 왕" (단 1: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여호야김 왕 통치 4년에 예레미야를 통해 다시 예언하십니다. “(렘 25: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 그러나 여호야김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에 저항해서 자신의 주권으로 역사를 바꾸려고 합니다. 바벨론에 대항해서 이집트와의 동맹을 맺은 여호야김은 갈그미스 전투에서 지고 바벨론의 속국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여호야김의 반항은 멈추지 않습니다.  바벨론이 이집트를 마지막으로 밀어 부칠때, 바벨론이 주춤하는 것을 보고 다시 이집트와 연합합니다. 그 일로 바벨론은 갈대아 부대를 동원해서 유다를 다시 점령합니다. 그리고 포로들이 끌려가게 되고 성전의 기물들이 바벨론으로 실려갑니다. 

 

Operation 적용 진정한 영적 각성과 부흥의 시작은 누가 통치하고 있는가를 다시 묻는데서 시작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선포하는,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민족입니다. 교회의 실패는 교인수가 줄거나 교회의 수가 감소하고 채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실패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는 그 자체입니다. 기독교인의 수가 늘고 교회가 세워지는 그들이 말하는 부흥이 있다고 해도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오히려 재앙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실패는 가정이 무너지고, 재정이 파탄나고 도덕적인 삶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선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시 왕으로 인정하고 선포하는 매일로 새로운 영적부흥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왕이십니다. 당신이 통치하십니다. 오늘 하루 당신의 보좌 앞에 무릎꿇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