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7일 (금) 창세기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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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4일 (금) 하루살이 창세기 33장

Navigation통독 1-11 야곱을 맞이하는 에서 12-20 에서와 헤어지는 야곱 

Equipment 주제 "오직 하나님" (창 33:20)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불렀더라

하나님의 약속대로 에서는 야곱을 해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야곱을 용서하고 반갑게 맞이합니다. 에서가 야곱에게 호의를 베풉니다. 자신이 머무는 세일로 함께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세일에서 야곱은 평안과 안정을 취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에서와 동행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에 머물기 원했습니다. 먼길을 갈수 없는 것을 핑계삼아 에서가 먼저 세일로 떠나게 합니다. 실제로 세일은 그곳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약속의 땅 남쪽 외곽에 위치했었습니다. 

에서와 헤어진 야곱은 숙곳을 자신의 거주지로 삼고 이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약속의 땅, 세겜으로 이주합니다.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엘엘로헤이스라엘, 전능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하나님과 야곱이었던 이스라엘의 인생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Operation 적용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말뿐이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 이외에는 그 어느 것도 의지 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버리면서 까지 그 누구와도 함께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때 우리는 나의 하나님, 강하고 위대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그 어떤 것도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며 주님 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나의 위대하신 하나님과 함께 이루어가는 나만의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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