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월~4월(창세기)

2020년 5월 1일 (금) 창세기 45장

개척자 pathfinder 2020. 5. 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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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일 (금) 하루살이 창세기 4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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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15 형제들에게 자신을 밝히는 요셉 16-28 요셉의 초청을 받는 이스라엘(야곱)    

Equipment 주제 "상처" (창 45:5) 하지만 형님들이 저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여기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자신이 요셉임을 알립니다. 이집트의 총리가 요셉인 것을 알게 된형제들은 걱정했습니다. 자신들이 해치려고 한 그들의 동생이 권력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지난 날 형제들의 잘못을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형제들 때문에 겪게 된 자신의 불행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읽어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자신이 겪은 고통스러운 일들을 통해 기근이라는 어려움과 후손들을 위한 대비책을 세우신 하나님의 선한 뜻을 고백합니다. 요셉은 자신의 아버지와 모든 가족을 이집트의 고센에서 살도록 초대합니다. 파라오도 기뻐하며 그것을 허락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과 그의 가족들은 이집트로 향합니다.

Operation 적용 누구나 상처를 받습니다.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처를 품고 평생을 아파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사람은 그런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상처와 아픔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읽어내는 사람이 영적인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상처 속에는 일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아픔 속에는 말씀하시고 위로하시며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담겨 있습니다.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받은 상처로 아파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도 마십시오.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 속에 선하신 주의 뜻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의 아픔과 슬픔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을 볼수 있도록 눈과 귀를 열어 주옵소서. 아직도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아픔의 흔적들에 담겨진 주님의 뜻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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