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6일(화) 하루살이 출애굽기 12장
Navigation통독 1-13 유월절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14-20 무교절을 정하시는 하나님 21-28 유월절을 지키는 이스라엘 29-30 열 번째 재앙 후에 이스라엘을 보내는 파라오 37-51 출애굽의 시작
Equipment 주제 "나옴" (출 12:39) 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나므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출 12:51)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무리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재앙이 찾아오기 전 그날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첫 유월절(넘어가는 날)을 지킵니다. 가족대로 어린양을 잡고 그 피를 우슬초 묶음으로 문인방과 성주에 뿌리고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피를 보고 그 문을 넘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대대로 전하라고 당부합니다. 밤중 이집트의 모든 처음 난 것이 죽습니다. 결국 파라오는 이스라엘을 쫓아내듯이 보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주한지 사백삼십 년 만에 이스라엘은 파라오가 버린 백성으로,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찾은 백성으로 이집트를 나와 광야로 들어갑니다.
파라오는 단 한번도 이스라엘의 종교를 탄압한 적이 없습니다. 이집트의 왕은 이스라엘이 어떤 신을 믿던지 자신의 통치아래 통제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출애굽은 종교의 자유를 얻은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왕을 버리고 하나님의 통치아래 들어가는 자유의 반란이고 혁명입니다.
Operation 적용 세상은 우리를 더 이상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지 못합니다.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이 세상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다시 찾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세상은 우리를 버렸고 하나님은 우리를 얻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더 잘 믿겠다는 핑계로 우리를 버린 세상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그 세상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이미 쫒겨난 자들이며 꺼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삼아 그 분만을 따르고 섬기는 일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이전의 습관을 따라 이 세상을 사랑하려는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이 다시 찾은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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