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 하루살이 출애굽기 14장

Navigation통독 1- 4 바닷가에 진을 치는 이스라엘 5-9 이스라엘을 뒤쫒는 이집트 10-14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15-31 바다를 건너는 이스라엘 

Equipment 주제 "하나님의 싸움" (출 14:13–14)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닷가에 머물게 하십니다. 이집트의 추격을 허락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파라오는 예상대로 이스라엘이 광야에 갇혔다고 생각하고 군대를 보냅니다. 그것을 본 이스라엘 사람들은 두려움에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그것은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 광야에서 죽게하려는 것이었냐는 원망이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노예살이를 피하기 원했던 것이지 이집트에서 광야로 나오기를 구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 중에는 이집트의 노예가 더 나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는 두려워 말고 굳게서서 여호와 께서 싸우시고 구하는 것을 보라고 말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천사와 구름기둥이 이스라엘의 뒤 쪽에서 이집트 군대의 접근을 막습니다. 모세가 바다에 손을 뻗자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 바다가 갈라집니다. 이스라엘은 갈라진 바다를 건넙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은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그 고난 속에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를 위해 싸우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고난의 목적입니다. 어려움의 때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능력이 아니라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걱정과 근심이 멈추지 않는 현실,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고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를 위해 싸우고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두려움에 휩싸여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님을 더욱 믿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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