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금) 하루살이 출애굽기 15장

Navigation통독 1-18 모세의 노래 19-21 미리암의 노래 22-27 마라의 쓴물 

Equipment 주제 "노래" (출 15:20–21) 20 그때 아론의 누나인 여예언자 미리암이 손에 탬버린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었습니다.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말과 말 탄 사람 모두를 바다 속으로 던져 넣으셨다."

바다를 건넌 모세와 미리암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찬양 뒤에 다시 불평이 이어집니다. 마라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물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물에 던지게 합니다. 그러자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모든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규율을 따라 옳은 일을 하면 이집트에 내린 질병을 그들에게 내리지 않겠다라고 약속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불안에 떨며 불만족으로 가득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 그 쓰디쓴 삶을 바꾸어 놓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음악도 연주도 공연도 아닙니다. 찬양은 땅의 것에 집중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깨워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는 수고입니다. 어두운 현실, 빛을 들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무거운 마음, 그 짐을 가볍게 하실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쓰디쓴 마음, 그 마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런 새노래가 우리의 입술에 항상 있기를 그래서 더 큰 복을 누리기를... 

하나님! 오늘도 힘겨운 하루, 복잡하고 지친 내 영혼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다시 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은혜와 복을 내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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