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금) 하루살이 출애굽기 20장
Navigation통독 1-17 십계명 18-20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백성들 21-26 제사에 대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Equipment 주제 "경고" (출 20:3–5)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모세를 만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십계명을 주십니다.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하지 말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이것은 단순한 규율이 아닙니다. 아무도 완벽하게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십계명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가능성을 고발하고 그것을 경계할 것을 알려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직접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모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제물의 제단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그 어떤 형상이나 제단도 금지하십니다. 자신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인간의 본성 때문이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죄의 가능성들은 환경이 조성되면 그 본성을 드러냅니다. 늘 경계하고 억누르지 않는 한 그 죄는 우리를 삼켜버립니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이 죄 가운데 있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지키지 못했을 때보다 지켰을 때, 하지 못했을 때보다 해내었을 때 죄는 그 고개를 듭니다. 단지 규범 몇 개를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으스대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들, 억대의 돈을 들여 세운 건축물과 기념물로 공로를 과시하려는 교회들, 그것을 거룩이라 말하고 하나님의 역사라고 합니다. 하지만 죄에 삼켜진 사람들일 뿐입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그 죄성에 민감하십시오. 그 죄성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지 마십시오.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성공한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내 안에 가득한 죄악의 가능성을 마주합니다. 그것을 항상 경계하고 멀리하는 영적인 민감성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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