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 (목) 하루살이 출애굽기 24장

Navigation통독 1-11 시내산의 언약 12-18 시내산에 40일을 머무는 모세

Equipment 주제 "화목" (출 24: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

하나님께서 모세와 지도자들을 시내산으로 부르십니다. 그 명령을 들은 모세는 백성들에게 내려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기록하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맹세한 증거로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돌기둥 12개를 세웁니다. 그후에 모세는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을 보내 화목제를 드리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기록한 언약책을 백성들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대로 모세와 지도자들이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보았음에도 그들은 아무렇지 않았고 오히려 거기서 먹고 마실수 있기까지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를 더 높은 곳으로 부르십니다. 율법과 계명을 기록한 돌판을 그에게 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모세는 더 높은 산위로 올라가 40일을 지냅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위해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당신의 귀한 피를 흘렸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함께하심은 우리들이 날마다 경험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매일같이 주 앞에서 떳떳하게 먹고 마시고 행해며 살아가는 그 특권을 누리십시오. 그것이 우리들이 드릴 예배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당당하게 하나님 앞에 섭니다. 주 앞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로 주님을 예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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