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금) 하루살이 출애굽기 30장
Navigation통독 1-10 분향단 11-16 회막 봉사에 쓰는 비용 17-21 놋물두멍 22-33 향기름 34-38 향
Equipment 주제 "향" (출 30:7–8) 7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8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하나님께서 싯딤나무로 향을 피울 제단을 만들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아침과 저녁에 향을 사르도록 합니다. 이 향제단은 증거궤 앞에 휘장 밖에 두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상징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회막(성막)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을 받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놋으로 큰 물대야를 만들게 하시는데 그것은 제사장들이 성막의 직무에 앞서 손과 발을 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제작될 대야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유일하게 그 크기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회막과 제사장을 위한 향기름과 향단에 피울 향 제작을 설명하십니다. 이런 향기름과 향은 사람을 위해 만들지 못하도록 경고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의 증거궤 앞에 피워진 분향단의 향과 같이 우리들은 주님의 얼굴과 임재를 항상 마주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앞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평생동안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태워 하나님을 마주하는 예배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기도, 간구, 고백, 헌신, 찬양, 그리고 우리의 전부, 마침내 우리 존재는 그렇게 하나님께 태워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의 얼굴을 마주하며 하나님을 위한 향기로운 삶을 드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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