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수) 하루살이 출애굽기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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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수) 하루살이 출애굽기 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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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3 백성과의 동행을 거부하시는 하나님 4-6 장신구를 빼는 백성들 7-11 회막 12-23 하나님의 임재를 보기 원하는 모세
Equipment 주제 "동행" (출 33: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과 동행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가는 길에서 백성들을 진멸하게 될까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백성들은 슬퍼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 몸의 장신구를 떼라고 하십니다. 그것으로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다시 결정하겠다고 하십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달고 있던 장신구를 떼어버립니다. 모세가 백성들의 모임 밖에 회막을 설치합니다. 모세가 회막 안으로 들어가자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나십니다. 하나님을 대면한 모세가 동행을 간구합니다. 그에게는 약속의 땅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동행을 약속하십니다. 모세는 동행의 약속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간구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뒷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무언가를 이루려하고 어딘가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그런 열정에 휩싸여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립니다. 예를 들면 기도 응답에 집착한 나머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무언가를 이루고 어디에 도달하는 여행이 아닙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디를 가던 무엇을 하던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행입니다. 그 동행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가벼움 마음과 홀가분한 몸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들, 우리들이 걸치고 소중히 여기는 장신구를 떼어 버리십시오.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걸어가는 그 길 위에 하나님은 항상 함께하십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의미없고 거추장스러운 사람의 것들을 떼어 버리고 홀가분한 몸과 가벼운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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