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수) 하루살이 출애굽기 38장

www.podbbang.com/ch/1775392?e=23611161

2020년 7월 22일 (수) 하루살이 출애굽기 38장

Navigation통독 1-7 번제단 8 물두멍 9-20 성막의 울타리 (뜰) 21-31 성막에 사용한 재료 

Equipment 주제 "거울" (출 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번제단을 만듭니다. 이것 역시 손잡이를 달아 이동에 용이하게 했습니다. 물두멍은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손과 발을 씻는 물을 담아두는 대야입니다. 특이한 것은 물두멍의 크기와 그 재료입니다. 물두멍은 크기와 무게가 나오지 않습니다. 씻어야 할 죄는 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두멍은 회막문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의 놋 거울로 만들었습니다. 거울 앞에서 자기의 모습을 살피는 것 같이 제사장들은 그냥 몸을 씻는 것이 아니라 씻는 행위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의미였습니다. 성막의 울타리를 제작해서 뜰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성막 제작에 사용된 자재들이 나열됩니다. 

Operation 적용 보이는 모습, 그 행동이 자신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아무도 모르는, 가려진 내가 있습니다. 그렇게 이중적인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조차 그렇게 이중적인 자신을 숨길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는 씻고 또 씻어야 합니다. 깨끗해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더러워 씻을 수 밖에 없는 나, 그리고 씻어도 깨끗해 질 수 없는 참 된 나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우리를 주님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말갛게 씻은 모습으로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받으시고 품어 주시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새로운 교회 - HOME] 새로운 교회- 처음 공동체/새로운 공동체/깨어있는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