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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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1장

Navigation통독 1-8 엘가나의 아내 한나의 슬픔 9-18 엘리와 한나 1-28 사무엘의 출생과 헌신 

Equipment 주제 "드림" (삼상 1:26–28)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에브라임 지역에 사는 엘가나에게는 브닌나와 한나라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지만 한나는 잉태하지 못했습니다. 매년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때면 엘가나는 실로에 가서 한나에게 제물의 몫을 갑절로 주었습니다. 이를 시기한 브닌나는 한나를 멸시했습니다. 한나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에 기대어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기도합니다. 이것을 본 제사장 엘리는 한나가 취한 것으로 알고 그녀를 책망합니다. 한나는 슬픈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다고 변명합니다. 엘리는 한나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한나가 아들을 낳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사무엘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얻은 소중한 아들이 젖을 떼자 한나는 그녀의 기도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무엘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여호와가 허락한 아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받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거나 필요하신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드림은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의 소유, 가정, 아이들, 나 자신, 그리고 나 자신이 지닌 독특함까지, 모든 것이 흠잡을 것이 없이 소중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바로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주님의 것을 주님의 손으로 더욱 아름답게 만드실 것입니다. 매일 같이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모든 것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진정한 형통을 경험 하십시오.        

하나님! 오늘 하루, 나 자신과 나의 모든 것을 다시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주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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