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3일 (목) 하루살이 사무엘상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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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 (목) 하루살이 사무엘상 9장

Navigation통독  1-5 잃어버린 나귀를 찾으러 나온 사울 6-14 나귀를 찾기 위해 사무엘을 방문한 사울 15-17 사울의 방문을 사무엘에게 예고하신 하나님 18-27 사울을 맞이하는 사무엘

Equipment 주제 "작음" (삼상 9: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베냐민 지파의 지도자인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자 아들 사울에게 사환과 함께 찾게 합니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와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녔지만 찾지 못한채 어느 덧 숩 땅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함께한 사환이 그 지역에서 유명한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서 갈 길을 묻자고 합니다. 사울이 오기 전날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그가 올 것을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사울을 만난 사무엘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이 사울과 그의 집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과 자기의 집안이 얼마나 나약한 지를 설명합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께 사용받기 위해 예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사용받기 위한 자격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누구나 무엇이나 당신의 뜻대로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고 낮고 비천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무능력함에서 하나님의 전능함을 드러내고 그들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가 보아도 작고 미약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께 사용받고 싶다면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이 기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나의 작음과 낮음, 나의 비천함과 무능함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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