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7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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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7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11장

Navigation통독  1-11 암몬과의 전쟁을 하는 사울 12-15 길갈에서 정식으로 왕이 되는 사울 

Equipment 주제 "결단" (삼상 11:6-7)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7 한 쌍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 길르앗 야베스에 진을 칩니다. 나하스는 이스라엘을 모욕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싸우려고 하지 않고 소리 높여 울기만 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황소 한 쌍을 잡고 각을 떠 그것을 각 지역에 보내어 함께 싸우지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런 경고에 33만 명이 한 사람처럼 베섹에 모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전쟁에서 암몬 군은 죽고 흩어집니다. 길갈에서 사울은 모든 백성이 인정하는 왕 위에 정식으로 오르게 되었고 여호와께 화목제를 드리며 기뻐합니다. 

Operation 적용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고 신세를 한탄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기에 멈춘다면 여전히 우리는 늘 당하기만 하는 약자이고 피해자일 뿐입니다. 그런 식의 자기 연민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언젠가는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을, 더 이상 그렇게 하루를 보내지 않을 것을, 그래서 바뀌어지고 달라질 것을 결단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런 결단을 사용하시고 우리를 승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예전처럼 보내는 하루가 아니라, 주님 앞에 결단함으로 새로운 하루를 열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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