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수) 하루살이 사무엘상 13장

www.podbbang.com/ch/1775392?e=23672267

2020년 8월 19일 (수) 하루살이 사무엘상 13장

Navigation통독  1-7 블레셋과 싸우는 사울 8-14 사무엘이 오기 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사울 15-23 전쟁터로 나가는 사울 

Equipment 주제 "조급함" (삼상 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

블레셋이 쳐들어오자 사울은 삼천 명을 택하여 이천 명은 자신과 함께, 일천 명은 아들 요나단과 함께 있게 합니다.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수비대를 공격함으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전쟁이 시작되자 수많은 블레셋 군인들을 보고 백성들은 도망하여 숨습니다. 그런 백성들을 다시 모아야 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진 사울은 길갈에서 기다리라는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고 번제와 화목제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사무엘은 사울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는 책망을 남기고 베냐민 기브아로 가버립니다.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백성의 수는 육백 명 정도였는데, 그때 백성들은 제대로 된 무기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Operation 적용 위기에 처하면 누구나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그런 조급함에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하게 됩니다. 결국 조급함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아브라함의 조급함이 이스마엘을 만들었고 야곱의 조급함이 도둑질을 만들어 냈습니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어떤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잠잠히 하나님의 때와 도우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예배는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때입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가 처할 여러가지 급박한 위기 속에 잠잠히 하나님 만을 바라는 기다림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새로운 교회 - HOME] 새로운 교회- 처음 공동체/새로운 공동체/깨어있는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