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4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16장
Navigation통독 1-13 다윗에게 기름붓는 사무엘 14-23 여호와께서 부리신 악령으로 괴로워하는 사울
Equipment 주제 "중심"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가서 그의 아들 중에서 기름을 부으라고 하십니다. 이새와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 제사드리는 자리에 초대받습니다.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의 선택은 들에서 양을 지키던 다윗이었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날 이후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반면에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두려워하게 합니다. 사울은 다윗을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습니다. 그리고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타면 악령이 떠났습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겉 모습과 행동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행동이나 우리의 말로 판단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우리를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의 중심은 어떻습니까? 보잘 것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 조차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더 이상 꾸밀 필요도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보내신 그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 나의 중심을 주님께 드립니다. 더럽고 추악하고 어리석은 나 자신을 받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