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21장
Navigation통독 1-9 놉 땅의 아히멜렉에게 피신하는 다윗 10-15 가드 왕 아기스에게 피신하는 다윗
Equipment 주제 "두려움" (삼상 21: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다윗이 놉으로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렀습니다. 다윗의 상황을 모른채 그를 맞이한 아히멜렉은 진설병과 골리앗이 가지고 있던 칼을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이 일을 사울의 목장 도엑이 보았습니다. 사울을 두려워한 다윗은 일어나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피합니다. 가드는 골리앗의 고향이었습니다. 가드 사람들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것과 그들의 적이 었음을 왕에게 상소하자 다윗은 죽음이 두려워 아기스 앞에서 미친 척합니다. 결국 그는 가드에서도 쫓겨납니다. 사울에 대한 두려움에 자신을 의탁할 곳을 이리 저리 찾아다니는 다윗, 역설적이게도 이방인들의 입을 통해 그가 이스라엘의 왕임이 선언됩니다. 이제 그가 의지할 것은 하나님 뿐입니다.
Operation 적용 두려움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신을 보호해 줄 무언가를 찾아 쉼없이 떠돌아 다니게 만듭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찾아 끊임없이 헤메이고 누군가를 향한 분노로 가득한 이유가 그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 살면서 두려움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방법도 장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주께 피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키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두려움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주님께 피합니다. 주품에서 참된 안전과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