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 (월) 하루살이 사무엘상 26장
Navigation통독 1-5 십사람들의 밀고로 다윗을 잡으러온 사울 6-12 사울을 다시 살려두는 다윗 13-25 자신을 해치지 않은 다윗을 축복하는 사울
Equipment 주제 "용기" (삼상 26:10–11) 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
십 사람들이 다시 사울에게 다윗이 숨은 곳을 알려줍니다. 사울 왕은 3천 명을 택하여 다윗을 잡기위해 십 광야로 내려갑니다. 다윗은 아비새와 함께 사울의 진영에 잠입합니다. 그때 사울과 모든 군사들은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자리에서 다윗은 사울을 죽이고 자신를 따라다니는 불행을 멈출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잠들어 있는 사울의 창과 물병 만을 가지고 나옵니다. 다윗이 자신을 죽이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 사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윗을 축복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공의와 신실함을 지켜 사울을 죽이지 않았으니 자신을 모든 환난에서 구해 주시길 여호와께 간구합니다.
Operation 적용 누군가와 맞서서 쓰러뜨리고 이기는 것이 용기가 아닙니다. 참된 용기는 나에게 괴로움과 두려움을 주는 상대를 용납하고 그 처분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원수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들, 나의 형편을 어렵게 만드는 일들을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받으십시오. 분명 하나님께서는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용기를 반드시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힘든 하루, 그리고 그 속에서 마주하는 힘든 사람들, 그대로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용기를 주옵소서. 그 용기에 반드시 상주실 하나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