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상 27장
Navigation통독 1-4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도망하는 다윗 5-7 시글락에 머무는 다윗 8-12 아말렉을 공격하는 다윗
Equipment 주제 "본분" (삼상 27: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주민이라
사울이 죽기까지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 다윗은 자기와 함께 한 사람들을 데리고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성읍,시글락에 머뭅니다. 비록 자신의 몸을 아기스에게 의탁했지만 다윗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잊지는 않았습니다. 다윗은 시글락을 기반으로 그술 사람, 기르스 사람, 아말렉 사람들을 습격합니다. 그리고 아기스에게는 유다 네겝 등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윗이 자기의 동족을 괴롭혔다고 생각한 아기스는 다윗이 자기의 부하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Operation 적용 누군가에게 신세를 지고 그 무엇을 의지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의지하는 그것에 소유가 되거나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모두가 지금 몸 담고 있는 일터에서 감당하고 있는 일들로 월급을 받고 생활을 유지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우리 자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느 곳에 있고 무엇을 하던지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고 교회입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 보냄받은 믿는 사람으로서의 역할과 임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 나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 합당한 일을 항상 감당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