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월~11월(사무엘하)

2020년 11월 3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하 12장

개척자 pathfinder 2020. 11. 3. 02:49

www.podbbang.com/ch/1775392?e=23867348

 

2020년 11월 3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하 12장

1천만 사용자와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팟캐스트 방송 서비스

www.podbbang.com

Navigation통독  1-15 다윗을 책망하고 징벌을 예언하는 선지나 나단 16-23 다윗의 아이가 죽음 24-25 솔로몬을 얻는 다윗 26-31 암몬의 랍바를 점령하는 다윗 

Equipment 주제 "무감각" (삼하 12:5–7)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여호와께서 다윗을 책망하기 위해 선지자 나단을 보내셨습니다. 나단은 가난한 자의 암양을 빼앗아 잡아먹은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다윗의 죄를 깨닫게 하려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이야기의 나쁜 놈이 자기 자신임을 깨닫지 못하고 의로운 척 그 부자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나단은 죽어야 할 악인이 바로 다윗이라고 지적합니다. 나단은 그 집안에 닥칠 재앙을 예언합니다. 첫 번째 재난은 밧세바의 몸에서 난 아들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윗 역시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는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Operation 적용 죄를 범하는 그 행위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자신이 죄 지었음을 알지 못하는 무감각입니다. 그런 무감각은 스스로를 의로운 사람으로 생각하는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그 손으로 더욱 선을 베풀고 죄로 가득한 그 마음으로 정의를 더 크게 부르짖습니다. 어쩌면 대한민국 교회가 목숨을 걸고 거짓된 정보를 근거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이유가 그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을 겨누고 있습니다. 말씀 앞에서 자신의 문제와 잘못을 인정하는 회개와 자백만이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것이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의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그 말씀으로 새로운 변화를 받고 그 변화를 일으키는 우리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새로운 교회 - HOME] 새로운 교회- 처음 공동체/새로운 공동체/깨어있는 공동체

새로운 교회

neochurch.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