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금) 하루살이 사무엘하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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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3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하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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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3 세바의 반란 4-13 정적인 아마사를 살해하는 요압 14-22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는 요압 23-26 다윗의 신하들
Equipment 주제 "경쟁심" (삼하 20:10–11)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나라의 비극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윗의 복권으로 안정을 찾은 듯 보였지만 유다 지파에 기울어진 다윗의 행동으로 분열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그런 갈등은 베냐민 지파인 세바의 반란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내전이 시작됩니다. 세바를 진압하는데 다윗은 그래서 다윗은 압살롬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마사에게 군대를 소집하게 하고 전투는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에게 맡겼습니다. 요압은 다윗의 명령을 거부하고 아브넬과 압살롬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압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인자가 된 것을 참지 못하고 아마사를 살해합니다. 그렇게 정적을 제거한 요압은 군대를 몰아 세바를 추격합니다. 세바는 아벨 성으로 도망합니다. 이때 그 성의 한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과 협상한 후, 성 안의 백성들을 설득하여 세바의 목을 내어주게 합니다. 그렇게 반란은 진압됩니다.
Operation 적용 남에게 지고는 못삽니다. 이기려고 합니다. 아니면 적어도 따라잡아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모든 행동의 중요한 동기가 됩니다. 누군가를 존경하면서 누군가가 누리는 것들을 부러워합니다. 그 부러움은 시기심이 되어 결국에는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누군가를 미워하고, 무슨 짓을 해서라고 이기려고 합니다. 교회에서 조차 그런 마음을 그런 마음을 '도전받은 것' 이라며 정당화합니다. 목표가 분명하고 열정적인 듯 보이지만 상처와 분노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와 경쟁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사랑 때문에 사랑으로 사랑을 위해 행동하십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했고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그 사랑 안에 우리들이 먹고 마시고 사는 이유도 그 사랑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관계, 일, 목표, 열정의 동기가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십시오. 사랑이 아닌 것들을 골라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에 헌신하십시오. 그 헌신이 상처 입은 세상을 싸매고 치유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살지 말게 하옵소서. 오히려 누군가를 사랑함으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살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님의 치유를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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