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수) 다니엘서 4:1-3
Navigation 통독 1 느부갓네살이 온 나라에 조서를 내리다. 2-3 느부갓네살이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표적과 기적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함
Equipment 주제 "인정" (다니엘 4:3)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4장은 느부갓네살이 두 번째 꿈을 꾼 뒤에 겪은 영적인 체험과 깨달음을 기록합니다. 당시 온 세상의 통치자였던 느부갓네살은 제국에 모든 백성들에게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여러 언어로 조서를 내립니다. 그것은 왕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조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바벨론과 자기의 왕권을 넘어서 지배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무릎을 꿇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의 권세는 사람의 모든 것을 위에 있습니다. 세상과 그 권세자들도 모두 하나님의 통치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정치인들, 재력가들, 권력자들, 사소한 개인의 삶까지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모든 나라와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그 권세 아래 무릎 꿇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타락은 하나님의 왕되심과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불법을 범하면서까지 이익을 탐하고 저지른 그 악행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행악자들은 믿음으로 이 땅 위에 기독교 왕국을 세운다며 세상의 권력자들과 결탁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위한 바벨을 세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며 그들의 왕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참된 교회의 모습과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의 왕이 누구인가를 다시 돌아보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니 온 세상의 왕은 하나님 한분입니다. 그분이 통치하십니다. 그분이 다스리십니다. 그분이 세우시고 그분이 싸우시고 그분이 일으키십니다. 그분이 지키십니다. 이것 하나 만이라도 제대로 기억한다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백성으로 하나님의 왕권을 인정하고 그 통치를 경험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