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1일 (금) 하루살이 열왕기상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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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5일 (금) 하루살이 열왕기상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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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12 성전 건축을 위해 페니키아의 두로왕 히람과 조약을 맺는 솔로몬 13-18 성전건축을 위한 일꾼 모집하는 솔로몬
Equipment 주제 "협력" (왕상 5:7–8)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찌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대로 할찌라
나라의 안정이 찾아오자 솔로몬은 선지자 나단의 예언대로 성전건축을 시작합니다. 아버지 다윗이 이미 많은 준비를 해놓았기에 (대상 22장) 별 어려움은 없었지만 여전히 건축 자재와 유능한 건축 기술자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평소에 우호관계있던 페니키아의 두로 왕 히람과 무역 협정을 맺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방 나라가 성전 건축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의 일꾼들을 소집합니다. 거기에 두로의 건축자들과 페니키아의 그 발 사람들이 건축에 참여합니다. 하나님께서 돌을 조각한 건축물을 금하셨기 때문에 순수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정교한 건축 기술을 가진 사람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방인과의 금지된 약속과 협정을 맺고 그들을 끌어들이면 까지 성전을 건축해야 했는가는 의문으로 남습니다. 그럼에도 이방인들의 참여로 하나님의 성전은 솔로몬 왕 혼자나 이스라엘 한 민족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민족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세상과 온 나라 사람들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Operation 적용 '믿지 않는 자와 같은 멍에를 매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협력하여 무언가를 하지 말라는 의미로 잘못 가르쳐져 왔습니다. 그 본뜻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야 한다는 권면입니다. 어쩌면 그리스도인들은 적극적으로 '믿지 않는 자와 함께 멍에를 매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함께 함으로 우리의 짐을 대신 지어주시는 예수님을 소개하고 새로운 삶의 길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그들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믿지 않는 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십시오. 그들에게 예수를 소개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구하십시오.
하나님! 오늘 하루, 예수를 알지 못하는 주변의 사람에게 당신을 소개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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