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수) 하루살이 열왕기하 1장
Navigation통독 1 아합이 죽은 후 아하시야 왕 때 모압의 반란 2 병이 든 북이스라엘 아하시야가 바알세붑에게 묻기 위해 신하를 보냄 3-8 아하시야의 죽음을 예언하는 엘리야 9-14 아하시야가 보낸 부하들의 죽음 15-18 아하시야를 만난 엘리야의 예언과 아하시야의 죽음
Equipment 주제 "물음" (왕하 1: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북이스라엘의 아합이 죽은 뒤에 아하시야가 왕이 됩니다. 아하시야가 난간에서 떨어져 중상을 당합니다. 병이 깊어지자 신하들을 보내 바알세붑에게 병이 나을 것인지를 묻게 합니다. 바알세붑은 파리신으로 병충해와 기타 재해를 예방하는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엘리야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임합니다. 그리고 바알세붑에게 자신의 병을 묻는 아하시야가 죽을 것을 예언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엘리야는 아하시야의 신하들을 통해 아하시야에게 전합니다. 그 말을 들은 아하시야는 그 말을 전한 사람이 엘리야임을 알고 그를 붙잡기 위해 군사를 두 번이나 보냅니다. 그때마다 왕이 보낸 사람들은 불에 타 죽습니다. 세 번째로 엘리야를 잡으러 간 사람들이 자신들을 죽이지 말 것은 간구합니다.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두려워말고 그들과 함께 왕에게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왕을 마주한 엘리야는 같은 예언을 직접 전합니다. 그의 예언대로 아하시야가 죽습니다. 아하시야에게는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여호람이 왕위를 얻습니다. 아합의 집안이 몰락할 것이라는 예언이 이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때는 남유다 여호람 통치 2년이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께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고도 물어볼 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숭배와 경배의 대상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며 그분을 신뢰하는 것은 모든 일을 그분께 여쭙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아무일에나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 그것이 믿음의 분명한 증거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께 묻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기쁘게 대답할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님을 신뢰함으로 모든 순간 모든 일을 당신께 의뢰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