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8일 (목) 하루살이 열왕기하 12장
Navigation통독 1-2 여호야다의 지도 아래 남유다를 다스리는 요아스 3 개혁의 미완 4-16 성전 수리 17-18 아람에게 공물을 바치는 요아스 19-21 암살당하는 요아스
Equipment 주제 "의존" (왕하 12:18) 18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남유다 왕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지도아래 나라를 다스립니다. 그러나 산당을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제사장이었던 여호야다는 성전 보수를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왕 요아스가 성전 보수를 명령합니다. 그래서 성전을 보수를 위한 은을 모금하도록 합니다. 성전 보수가 진척되지 않습니다. 그러자 요아스는 은을 더 이상 모으지 말고 그것을 일꾼들에게 지급하여 성전을 보수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의존했던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불안해 집니다. 그래서 자신이 재건한 성전의 하나님을 버리고 유다의 수구 세력이 섬기던 아세라 우상을 섬깁니다 (역대하 24:8). 유다 토착 세력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때 아람 왕 하사엘이 예루살렘을 공격해 옵니다. 요아스는 하나님께 바쳤던 예물들과 성전 창고와 왕국의 금을 하사엘에게 바칩니다. 이후 요아스는 자신의 신하들에게 암살당합니다.
Operation 적용 믿음이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그것은 몸의 무게를 실어 의자에 걸터 앉는 것, 온 몸을 던져 침대에 눕는 것, 목적지를 가기 위해 나의 몸을 버스에 싣는 것과 같습니다. 나의 생각, 마음, 팔, 다리, 몸통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주님은 나의 의자이시며, 나의 침대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버스이십니다. 거기에 평안이 있고 형통이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님께 나를 맡기고 주님께 나를 던지고 주님께 나를 실어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