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월~8월(역대상)

2021년 6월 8일 (화) 하루살이 역대상 16장

개척자 pathfinder 2021. 6. 8. 12:35

https://dramabible.org/bible/13/16/

 

드라마바이블

역대상 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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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3 예루살렘에서의 첫 제사 4-6 궤를 섬기는 레위사람 7-36 감사의 노래 37-43 예배의식의 확립 

 

Equipment 주제 "제도" (대상 16: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를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옮긴 후 다윗은 하나님 궤 앞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번제는 하나님에 대한 헌신의 제사이며, 화목제는 하나님과 교제를 위한 드리는 평화의 제사입니다. 다윗은 이런 일이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찬양하고 섬기게 하기 위해 레위 사람을 세우고 역할과 의식을 제도화 합니다. 그리고 역대상은 다윗의 찬양을 기록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그의 고백과 인정이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기가 위해 믿음의 체제와 형식적인 제도는 필수적입니다.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연약한 우리들 때문입니다. 체제와 제도는 하나님을 자주 잊어버리고 종종 다른 방향을 향하는 본성을 가진 우리들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도록 붙잡아주는 유익한 수단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일요일 예배, 주의 만찬, 침례식이며, 또는 교회들의 모임인 교단과 사상의 체계인 교리입니다. 문제는 그런 체제와 제도가 그 목적을 잃어 버리고 그 공동체 만을 위한, 또는 몇몇 사람을 위한 것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유의 역할을 망각한 체제와 제도가 죄악를 비호하고 키우는 온상이 되고 폭력을 행사하는 패거리가 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우리 교회는 우리 만을 위한 이익집단이나 한 사람을 위한 사적단체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새로운' 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이고 모여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루 하루 각자의 삶 속에서 힘들어 지치고 넘어지고 쓰러지는 우리들, 그런 우리들이 다시 하나님을 향하기 위해 모이고, 그 모임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얻어 다시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그런 새로운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위해 이 공동체를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을 향한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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