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0일 (화) 하루살이 역대상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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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3 암몬과의 전쟁  4-8 블레셋과의 전쟁

 

Equipment 주제 "요인" (대상 20:8)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아람과의 전쟁을 마친 다음 해, 암몬과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왕들의 출전할 때는 계절 중 건기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압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는 암몬 자손의 땅을 파괴하고 암몬의 수도인 랍바를 포위해서 함락시킵니다. 승리를 거둔 뒤 다윗은 랍바에 방문 헤서 암몬 왕의 머리에서 면류관을 빼앗아 자기의 머리에 썼습니다. 전리품을 얻고 암몬 백성들을 노예로 삼은 다윗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이어서 블레셋과의 전쟁을 기록합니다. 블레셋은 본래 싸움을 잘하는 민족입니다. 전쟁의 기술, 무기, 거기에다 병사들의 능력까지 그런 전쟁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블레셋과의 1차 전쟁에서 후사 사람 십브개가 블레셋의 장수 십배를 쳐 죽이고 승리를 거둡니다.  다윗에 의해 골리앗을잃은 블레셋은 그동안 그의 아우 라흐미를 따랐습니다. 2차 전쟁에서차전쟁에서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그런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이고 승리를 얻습니다.  1, 2차 전쟁에서 블레셋의 용사들이 죽었지만 그들에게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씩, 손발가락이 스물 넷이 있는 용사가 있었습니다.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 블레셋 용사를 죽이고 승리합니다. 그렇게 블레셋의 장수들이 다윗과 부하들의 손에 다 죽습니다. 다윗이 뛰어나고 발달된 무기가 있고 그의 부하들이 잘싸웠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Operation 적용  성공의 이유들을 분석하고 그것을 따르면 다시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성공사례들과 성공 공식들이 넘쳐납니다. 묻고 싶은 것은 그런 것들을 따르면 정말 그렇수 있냐는 것입니다. 대부분 그러지 못합니다. 남겨진 것은 자신은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자책감과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수치심 뿐입니다.

우리가 속한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부름 받은 사람의 조건이 아니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세워지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롬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모든 것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것만을 의지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을 향한 출발점에 서 있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 속에 주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 지고야 말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다시 의지합니다. 그 은혜를 깨닫고 맛보고 누리며 참된 성공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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