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금) 누가복음 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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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성전파괴 예언 10-19 환난 20-28 인자의 오심 29-33 무화과나무의 교훈
34-38 성도의 자세
Equipment 주제 "종말"
(눅 21:34–36)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 파괴를 예언하십니다. 그리고 그 일은 주후 70년에 이루어집니다. 성전 파괴에 관한 예언을 들은 제자들은 그런 종말의 징조를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마지막 날에 나타날 여러 징조를 알려 주시며 성도들이 받게 될 고난과 핍박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여러 환란 속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마지막 때를 살기 위해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마지막 때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경계할 것은 세상의 화려함에 도취되어 살거나 삶의 염려로 온 마음을 이 땅에 쏟는 일입니다. 교회와 신앙의 위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경계해야 할 그 일들을 자진해서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핍박보다 더 무서운 유혹이 세력을 드러내는 이 마지막 때가 정말 악합니다. 우리는 잘 먹고 잘사는 일에 몰두한 마음들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아니면 어느새 술에 취한 채로 주님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깨어있기 위해 기도 할 때이며 기도함으로 깨어있을 때입니다.
하나님! 취한채로 이대로 잠들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그것이 최우선의 간구가 되게 하소서
출처: https://neochurch.tistory.com/6 [새로운 교회 NEO CHR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