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8일 (수) 하루살이 역대상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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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7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 8-31 제비를 뽑아 정해진 순서 

Equipment 주제 "찬송" (대상 25:3)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다윗은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을 구별하여 세웠는데, 이들과 이들의 자녀들은 신령한 노래를 담당했습니다. 신령한 노래라고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 '나바'이며 이 단어는 '예언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동사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임무가 단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음악가가 아니라 악기에 맞춘 노래를 통해 예언하는 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신령한 노래를 배워서 함께한 사람들은 288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순서를 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나이가 적든 많든, 선생이든 제자든 모두 공평하게 제비를 뽑아 그 순서를 정했습니다.  

 

Operation 적용 찬송은 단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음악활동이 아닙니다. 예배모임에 내가 부르고 싶은 찬양곡을 부르거나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기위해 공연되는 무대 위의 쇼가 찬송이 아닙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고백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하는 신령한 노래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엡 5:19–21, 우리말) 19 여러분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찬송하며 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 우리들의 몸과 마음, 그리고 우리의 삶과 관계가 거룩한 악기와 목소리가 되어 하나님을 고백하고 드러내는 신령한 노래를 위한 거룩한 악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를 당신의 악기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나를 당신의 목소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 주님을 향한 그리고 사람들을 향한 신령한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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