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8일 (수) 하루살이 역대하 3장

https://dramabible.org/bible/14/3/

드라마바이블

 

Navigation통독 1-2 성전을 세우기 시작하는 솔로몬 3-14 성전 크기와 구조, 그룹, 그리고 장식  15-17 성전의 두 기둥

Equipment 주제 "기둥" (대하 3:17) 그 두 기둥을 성전 앞에 세웠으니 왼쪽에 하나요 오른쪽에 하나라 오른쪽 것은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 것은 보아스라 불렀더라

드디어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시작합니다. 성전은 모리아 산의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터로 삼았습니다. 그곳은 백성을 계수하려던 다윗의 범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염병으로 백성을 치실 때, 다윗의 간구로 번제를 드렸던 용서와 은혜의 장소였습니다.  성막의 규모는 사방 모두 9m로 속죄소 위에 두 개의 큰 그룹(천사)을 만들었는데, 그 날개를 편 두 그룹의 길이는 9m였습니다. 

 성전 입구에는 높이 8m의 기둥이 둘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각 기둥의 이름을 각각 '야긴'과 '보아스'라고 불렀습니다. 야긴은 ‘저가 세우신다’는 의미이고, 보아스는 ‘저 안에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하나님 안에 능력이 있다는 고백 위에 건축되고 그 고백과 함께 들어 가는 장소였습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의 하루는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한 성전과 같습니다. 그런 하루는 두 개의 기둥으로 유지되 지탱됩니다.  야긴, ‘하나님이 세우신다’와 보아스 '하나님 안에 능력이 있다’는 기둥입니다. 오늘 우리의 하루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삶이며 능력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인생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조급해하지도 마십시오.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고 화낼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하루 속에 하나님 안에 능력을 경험 할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항상 명심하고 고백하는 복을 누리십시오.      

 

하나님, 주님이 세우시고 주님의 능력을 가득한 오늘 하루,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