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금) 다니엘서 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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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pment 주제 "형통함" (단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날이 새자마자 다리오 왕은 다니엘이 든 굴로가서 슬피 소리 질러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구원하셨는지를 묻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 사자들의 입을 닫게 하셨다고 말하며 자신은 하나님 앞에 그리고 왕 앞에서도 무죄함을 주장합니다. 왕은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린 후 음모자들과 그들의 가족을 대신 사자굴로 던집니다. 그리고 다리오 왕은 새로운 명령서를 내립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변치 않으심과 그 능력을 경외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다리오 왕의 시대부터 고레스 왕의 시대까지 형통합니다.
도덕적인 행실이나 왕의 인정에 다니엘의 형통이 달려 있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의 형통을 보증하는 것은 그의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끝까지 놓지 않으려 했던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형통 그리고 번영과 성공이라는 말만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말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루고 누리고 싶은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열심을 냅니다. 하지만 형통은 우리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지위와 능력, 그리고 힘있는 사람과의 친분도 형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참된 형통은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이 우리의 형통입니다. 우리가 꼭 붙잡고 놓지말아야 할 것은 형통이 아니라 살아계신 온 세상의 왕 하나님 한 분입니다. 어느 상황에 처하던지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다면 우리는 형통합니다. 어떤 일을 당하던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우리는 형통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하나님과 함께 걷고 생각하고 일하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형통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