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화) 다니엘서 7:9-14
Navigation 통독 9-12 항상 살아계신 분의 심판 13-14 사람같이 생긴 분의 통치
Equipment 주제 "영원한 나라" (단 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옛날부터 항상 살아 계신 분이 왕의 자리에 앉아서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가운데도 작은 뿔이 거만하게 큰소리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넷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는 찢겨 타는 불 속에 던져졌고 나머지 세 짐승은 힘은 빼앗기고 얼마 동안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같이 생긴 분이 하늘 구름을 타고오셔서 하나님께 힘과 영광과 나라들을 받고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기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경배를 받았습니다. 그분의 다스림은 영원해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그분의 나라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께서 위임한 인자가 세상을 통치할 것을 보게 됩니다.
Operation 적용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습니다. 결국 그 통치자도 그리고 그들의 나라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늘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오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세를 받고 영원히 통치하시는 그 나라가 영원합니다. 그 나라의 탁월함은 인간의 도덕성, 이념, 정치체제, 사상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 나라를 통치하시는 인자에게 달려있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 위에 시작된 그 영원한 나라입니다. 만약 교회가 세상의 정치체제에 기대서 이 땅위에 기독교 제국을 세우려고 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도 하나님의 백성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세상나라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탁월함은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예수님만을 왕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통치가 지금 시작 되었습니다. 그것을 입술과 삶으로 고백하는 자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 나라의 백성으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지금 우리의 삶과 공동체의 머리가 되시고 다스리고 계신 예수님을 항상 인정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