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월( 느헤미야)

7월 19일 (금) 느헤미야 9:26-38

개척자 pathfinder 2019. 7. 19. 01:47

Navigation 통독 25-29 약속의 땅에서 범하는 반복적인 죄악 30-32 이방나라를 통해 심판을 받은 이스라엘  33-38 자기들의 죄악을 인정

Equipment 주제 "또 다시" (느 9:38)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약속의 땅에 반복되는 그들의 불순종에도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며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선지자를 통해 저희를 경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치 아니하고 완악하게 행하는 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방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방제국을 통해 심판을  내리시는 가운데에도 긍휼을 베푸시고 그들을 아주 멸하거나 버리지도 아니하셨습니다.

레위인들은 바벨론 유배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이 처한 상황을 아뢰며 하나님께서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의지하여 언약을 세웁니다.

Operation 적용 세상의 약속은 우리에게 '또다시'라는 재기의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실수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항상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 속에서 끝없이 떨어지는 절망감을 자주 경험합니다.

그렇게 추락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언약은 '또다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다시 일으키고 다시 걷게 하는 하나님의 무한한 긍휼과 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속에서 실수를 염려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좌절을 선을 이루는 새로운 기회로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다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세워 주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