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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6일 (수) 요한복음 8:21-30
    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1. 6. 01:31

    Navigation 통독 21-22 예수님이 가시는 곳 23-27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씀하시는 예수님 28-30 자신의 죽음으로 누구인지를 알려 주실 예수님 

    Equipment 주제 "순종" (요 8:28-29, 우리말) 28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인자가 높이 들려 올려질 때에야 ‘내가 곧 그’임을 알게 되고 또 내가 내 뜻대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9 나를 보내신 그분이 나와 함께하신다. 그분이 나를 홀로 두지 않으시는 것은 내가 항상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가는 곳에는 유대인들이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가는 곳에 자신들이 갈수 없다는 말을 들은 그들은 예수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지옥에 떨어지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후에 천국에 갈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그들은 세상에서 나서 세상에 속하였고 예수님은 위에서 나서 위에 속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세상에서 나서 세상에 속한 그들은 죄 가운데 죽을 운명에 처해 있음을 경고하십니다. 그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일은 위로부터 와서 세상에 속하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당신이 누구냐고 예수님께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증거해 온 것이 바로 자신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 자신도 스스로 말하고 판단할 수 있지는 자격이 있지만 자신을 보내신 참되신 분의 말을 전하고 이룬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보내신 분이 아버지 하나님인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일을 하시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께 순종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항상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는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위로이고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갈망이 너무 지나쳐서 인지 하나님의 임재가 이루어 질수 있는 어떤 조건을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기도, 헌금, 봉사, 선교와 같은 종교적인 행위에 하나님이 임하시고 예배당 건축, 숫자적인 부흥, 그리고 구체적인 이적같은 가시적인 현상위에 하나님께서 임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진정한 순종은 종교의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순종은 예수님을 배우고 닮아가는 삶의 실제적인 과제입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순종을 택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기도응답과 만사형통과 함께 우리 자신을 버리고 희생하는 십자가라는 최종목적지로 인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진정한 순종으로 주님의 말을 하고 주님의 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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