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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 (월) 요한복음 13:1-17
    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2. 2. 16:41

    Navigation 통독 1-2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예수 팔 생각을 하는 유다 3-5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6-11 발 씻기를 거부하는 베드로와 예수님의 대답 12-17 발을 씻기신 이유

    Equipment 주제 "복" (요 13: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신이 고난 받으실 때가 가까운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제자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예수님은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수건으로 씻기셨습니다. 당시 남의 발을 씻는 일이 종이 상전에게 하는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베드로는 예수님의 행동을 거부합니다. 어떻게 주께서 자신의 발을 씻기시냐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베드로의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그와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베드로는 예수께 자신의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깨끗한 사람은 발만 씻으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다는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신 제자들 중 가룟 유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발 씻기기를 마치신 예수님은 주와 선생으로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종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본을 알고 행하는 자들을 축복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그리스도인의 복은 예수님의 섬김을 따르는 것입니다. 바쁜 출퇴근 길에서 그리고 정신이 없는 일터에서 너무나 익숙한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모이는 공동체에서 나의 필요한 사람들을 돌아볼 여유를 찾을 수 만 있다면 그런 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들은 우리 주변에 충만합니다. 그렇게 작은 순간들을 포착하고 반응하는 영적인 민감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님을 따라 섬김을 실천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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