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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목) 요한복음 20:1-18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2. 26. 01:52
Navigation 통독 1-10 빈무덤을 발견한 제자들 11- 18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Equipment 주제 "보이심"(요 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에서 무덤에 묻히신 후 안식 후 첫 날 새벽에 예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마리아가 무덤에 찾아갔을 때 무덤 문이 열려 있고 예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놀란 마리아는 베드로와 다른 제자에게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는 예수의 무덤으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무덤속에 예수의 시신은 없고 예수의 시신을 쌌던 수건과 세마포만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두 제자가 예수의 빈 무덤을 목격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서서 울다가 무덤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무덤 안에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가 누웠던 머리맡과 발치에 앉아있었습니다. 천사들이 왜 우느냐고 묻자 마리아는 예수의 시신이 사라져서 운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때 뒤를 돌아 예수께서 서계신 것을 보았으나 그를 동산지기로 알고 예수의 시체를 옮겼는지를 묻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그때 마리아는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심을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전할 것을 마리아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마리아는 그 즉시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부활하신 예수와 그분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보여주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부활과 생명을 나타내셨습니다. 당신을 직접 보고 믿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우리는 당시의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을 직접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당신을 나타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여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통해 당신을 보여주십니다. 주변의 사람들, 하늘의 구름, 나무의 이파리, 지나가는 바람까지도, 일상의 역할과 하루의 여러 일들 속에서 하나님은 쉬지않고 말씀하시며 당신을 나타내십니다. 그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에 남겨진 하나님의 모습을 찾고 발견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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