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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5일 (수) 요한복음 19:17-42
    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2. 25. 01:54

    Navigation 통독 17-18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19-22 유대인의 왕 예수 23-24 예수의 옷을 나누는 로마 군인들 25-27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하시는 예수님 28-30 예수님의 죽음 31-42 무덤에 묻히신 예수님

    Equipment 주제 "끝까지 사랑"(요 19:26–27)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예수께서는 골고다라고 하는 곳에서 십자가에 못박히 십니다. 빌라도는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을 패로 히브리, 로마, 헬라어로 써서 십자가 위에 붙입니다. 대제사장들은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바꿔 쓰라 요구합니다. 그들의 요구에 빌라도는 자신이 쓸 것을 썼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가집니다. 그때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어머니와 이모,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서있었습니다. 십자가의 참을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염려합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의탁합니다. 그때부터 요한은 예수의 어머니를 모십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진것을 알고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죽으십니다. 

    다음 날이 안식일이라 유대인들은 로마군인들에게 십자가의 시체를 치워달라고 합니다. 한 군인이 예수의 옆구리를 찔러 죽었는 지를 확인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도로부터 예수의 시체를 찾아 새 무덤에 장사를 합니다.  

    Operation 적용  형편이 나쁘고 마음까지 어려워 나 자신도 스스로 서있기도 힘들 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버틸 수 있고 버텨야 하는 이유는 끝까지 부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힘과 생명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지쳐 피곤할 때도 우리에게 남은 힘이 하나도 없을 때도 그 사랑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없을 때도 그 사랑은 당신의 목숨을 내어 주는 한이 있어도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끝까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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