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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화) 하루살이 출애굽기 17장2020/6월~7월(출애굽기) 2020. 6. 23. 01:10
Navigation통독 1-7 바위에서 나온 물 8-16 아말렉과의 전투
Equipment 주제 "적" (출 17:15–16)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마라에서 있었던 일과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르비딤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물을 얻지 못하자 다시 불평합니다. 그런데 그 원망은 전보다 더 격렬했습니다. 결국 모세와 하나님과 다툽니다.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물이 없다고 자기에게 돌을 던지려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냐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팡이로 바위를 치게 하십니다. 그곳은 맛사, 므리바라고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다투었고 하나님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적은 육신적인 그들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알게 하기 위해 아말렉 사람과의 전쟁을 허락하십니다. 아말렉은 이삭의 형, 에서의 후손이었기 때문입니다. 광야의 첫번째 전쟁은 자기혈육, 아니 육적인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모세가 손을 높이 들면 이스라엘이 이겼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홍은 모세의 손이 들려있게 합니다. 그렇게 전쟁에 이긴 후에 여호와께서는 아말렉을 멸망시킬 것을 약속하십니다. 모세는 제단을 쌓고 여로와 닛시라고 부르며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실 것이라고 맹세했음을 알립니다.
Operation 적용 반복적인 어려움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그러나 그 가운데 믿음이 깊어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음 속의 원망도 더 격렬해집니다. 인생의 가장 큰 적은 그런 '나'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고백하는 동시에 우리 마음 한켠에는 '왜 또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왜 나아지는 것이 없냐'는 또 하나의 생각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와 싸우고 멸망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절대로 불평하거나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과 싸울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망을 찬송으로 바꾸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을 사는 것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런 불평과 원망을 접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 베푸실 당신의 기적을 다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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