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화) 하루살이 출애굽기 22장

Navigation통독 1-15 사유재산 보전 16-17 여성 보호 18-20 신앙과 성을 보전 21-27 약자 보호 28 지도자에 대한 태도 29-30 하나님의 것, 초태생을 보전 31 식생활 보호 

Equipment 주제 "존중" (출 22:31)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에게 찢긴 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고 그것을 개에게 던질지니라 ”

하나님께서는 서로 간의 사유재산을 지키는 규칙을 알려 주십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상대의 것을 함부로 침범하지 못하는 상호존중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런 존중은 단지 재물뿐 만이 아니라 결혼하지 않은 여성의 권리까지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과 가난한 사람 같은 약자뿐만이 아니라 지도자와 같은 강자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었습니다. 단 신접한 무당이나 다른 신을 섬기는 이들은 그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에 대한 존중을 가르칩니다. 그것은 초태생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7일 동안 그 어미와 함께 지내게 하고 8일째에 제물로 바치라며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심까지 가르칩니다. 

Operation 적용 서로의 것을 침범하는 것을 즐기지만 자신의 것이 침범당하는 것은 참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한 흑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이 우선이라는 목소리들, 그 일면에는 코로나의 책임을 황색인에게 돌리는 역설이 존재합니다. 피부색과 출신을 넘어 모두의 생명이 우선입니다. 그 일은 서로를 향한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그것은 동물과 식물을 포함한 자연에 대한 존중까지 포함합니다. 그런 일은 상황이 힘들고 어렵다고 다른 누군가에게 문제의 책임을 지우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오늘 나와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게 하옵소서, 나의 어려움을 핑계로 누군가의 삶을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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