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상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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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4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상 2장

Navigation통독 1-11 한나의 기도 12-17 엘리의 아들들 18-21 실로에 머무는 사무엘 22-36 엘리의 집에 내릴 저주 

Equipment 주제 "다름" (삼상 2:26)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약속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한나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그때 엘리의 아들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여호와의 제물로 자신의 욕심을 채웠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하나님께 바쳐진 자로 실로에 머물러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때 엘리의 아들들이 회막의 여인들과 음행을 저지릅니다. 엘리는 그들을 훈계하지만 아들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의 집에 경고하십니다. 그것은 엘리의 집안에게 저주를 내리고 다른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타락의 기로를 걷고 있던 엘리 집안, 그러나 그들과 함께 있었던 사무엘은 그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는 달랐고 다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신앙은 환경과 조건, 가정과 혈통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가 누구라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둡고 죄악으로 가득한 현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어떠한 경우에서도 우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단지 다른 말과 행동을 드러내는 것 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영향을 주려는 악한 생각과 모습들 그리고 그런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려는 생각부터 거부해야 합니다. 그렇게 다른 길,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오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세상의 길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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