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8일 (금) 하루살이 사무엘상 20장

Navigation통독  1-10 요나단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다윗 11-42 다윗과 요나단의 언약 

Equipment 주제 "보냄" (삼상 20: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라마 나욧에서 도망한 다윗이 요나단을 만나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합니다. 그런 다윗에게 요나단은 그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아버지를 설득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을 죽이려는 아버지 사울의 강한 의지를 알게 된 요나단은 다윗을 떠나보냅니다. 그와 다윗 사이에 함께하실 하나님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Operation 적용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풀리지 않는 관계, 회복되지 않는 상처, 해결될 것 같지 않은 과제 등등... 사람들은 그 한계를 넘어서 해내려고 합니다. 거기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관계는 더 헝클어지고 상처는 더 깊어집니다. 과제는 더 무거워집니다. 한계를 마주할때, 우리는 그것들이 더이상 우리의 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손에서 떠나보내십시오. 하나님께서 해결하시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힘겹고 무거운 일들을 이제 내 손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손으로 떠나 보냅니다. 주의 능력으로 선을 이루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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