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금) 하루살이 사무엘상 25장

Navigation통독  1 사무엘의 죽음 2-13 나발에게 모욕당하는 다윗 14-22 나발을 치려고 하는 다윗 23-44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용서를 구함 

Equipment 주제 "복수" (삼상 25: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다윗이 사무엘이 죽었습니다. 다윗은 다시 마온 광야로 갑니다. 마온에 거주하며 갈멜에서 목축을 하던 나발에게 다윗이 사람을 보내 도움을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마온에 있는 다윗의 무리들 때문에 나발의 재산과 가축이 안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발을 다윗을 모욕합니다. 전에는 그런 일을 잘 참던 다윗이 이번에는 크게 화를 냅니다. 다윗은 나발과 그 집 안에 보복하러 갑니다. 그런 다윗을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막아서서 여호와께 맡길 것을 간청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려고했던 복수를 거둡니다. 그 일 후에 나발이 죽습니다. 그리고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됩니다. 

Operation 적용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악에 대해 무관심한 세상입니다. 나와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에게 직접 피해를 주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죄로 판단하고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당한 만큼 갚아주어야 한다는 심판자의 자리를 주장합니다. 그렇게 서로를 죄인으로 만들고 벌주려는 것을 정의라고 말하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상과 벌을 결정하고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만이 그 행위 대로 보응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 손해를 보게 된 순간마다 그 보응을 하나님께 넘겨 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억울함을 참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선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선과 악의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께 마음의 억울함과 상처를 넘겨드립니다. 주께서 우리의 행위대로 갚아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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